행복지수 1% 높이는 법 – 오늘도 웃고 싶은 당신에게
돈보다 관계, 성과보다 감정, 이제 삶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인사에 우리는 무심코 “그냥 괜찮아요”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정말 괜찮은 걸까요? 우리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마음은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늘 바쁘고 성실한데도 왜 이렇게 공허할까요?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행복지수 1% 높이는 법』은 거창한 성공이나 대단한 전환이 아닌, 일상 속 감정의 회복에서 진짜 행복이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괜찮다’는 말 뒤에 감춰진 감정을 들여다보고, 하루 1%라도 감정의 온도를 높이는 작고 구체적인 실천을 함께 찾아갑니다.
감정에 솔직해지는 연습, 관계를 따뜻하게 가꾸는 방법,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루틴을 통해 우리는 다시 웃을 수 있습니다. 하루 3줄 감사일기, 10분 걷기, 커피 향에 잠시 머무는 시간처럼 작고 사소해 보이는 행동들이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됩니다. 북유럽의 감정 여유는 어디서 오는지, 대한민국은 왜 이토록 열심인데도 행복을 놓치고 있는지, 감정의 사회적 맥락도 함께 짚어갑니다.
또한 이 책은 세대별 정서 회복의 필요성과 감정 문해력, 감정 복지에 대한 다정한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행복은 타고나는 감정이 아니라, 길러지는 감각이며, 회복 가능한 상태임을 이 책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전합니다.
『행복지수 1% 높이는 법』은 감정을 외면해온 사회에 보내는 따뜻한 제안입니다. 힘든 하루를 무사히 살아낸 나에게 “오늘 참 잘했어”라고 말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합니다. 행복은 결국 감정을 돌보는 일이며, 그 시작은 오늘 내가 느끼는 감정 하나를 놓치지 않는 데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줍니다.
이 책은 당신이 스스로에게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따뜻함이 또 다른 관계로 번져가길 바라며 써 내려간, 가장 현실적이고 조용한 감정 안내서입니다.
저자 소개|와우 최민수
최민수는 사람의 가능성을 믿는 교육자이며, 삶에서 배운 것을 글로 나누고 실천으로 증명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교육을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한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삶의 방향을 따뜻하게 되돌려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움은 조용하지만 깊은 힘이며, 세상을 움직이는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33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총무, 기획, 문화,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그는 언제나 사람을 우선에 두고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해왔습니다. 퇴직 이후에도 그는 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깊이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평생학습과 문해교육, 디지털 교육, 복지 실천의 일선에서 여전히 배우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교육은 책보다 사람에게서 온다는 신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식보다 감정, 성과보다 관계를 중시하며, 일상의 작고 소박한 실천에서 진짜 배움이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그의 교육 철학은 언제나 ‘사람의 회복’과 ‘존엄의 회복’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그는 스마트 IT 강사 1급, 인공지능 전문가 1급, 사회복지사,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등 총 41개의 자격을 보유한 융합형 교육자입니다. 인문학과 기술, 복지와 교육, 행정과 현장이 교차하는 자리에서 사람 중심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고민해왔습니다. 그의 활동은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녹조근정훈장, 지역사회공헌상, 시민교육대상 등으로 사회적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의 신간 『행복지수 1% 높이는 법 – 오늘도 웃고 싶은 당신에게』는 “돈보다 관계, 성과보다 감정, 이제 삶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괜찮다고 말하며 감정을 감추는 시대에, 하루 1%라도 감정의 온도를 높이는 작고 따뜻한 실천이 삶을 바꿀 수 있음을 전합니다. 감정을 인식하고 돌보며, 나답게 웃는 하루를 살아가는 일이야말로 진짜 행복의 출발선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늘도 믿고 있습니다. 하루를 무사히 지켜내는 작지만 단단한 실천이 한 사람의 존엄을 지키고, 그 나눔이 또 다른 생명을 일으키며, 결국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처음의 용기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계속 걸어갈 수 있는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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