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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로 삶이 따뜻해졌습니다

나눔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움직인 이야기

자원봉사로 삶이 따뜻해졌습니다 나눔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움직인 이야기 누군가를 돕는다는 건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자원봉사는 거창한 결심이나 특별한 능력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 시작은 언제나 조용한 마음 하나였습니다.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는 마음, 도움이 필요한 사람 곁에 있고 싶다는 따뜻한 감정 하나가 일상을 바꾸고, 사람을 연결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자원봉사로 삶이 따뜻해졌습니다》는 18년 동안 자원봉사의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나눔을 실천해 온 저자가 기록한 따뜻한 삶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는 특별하지 않은 이들의 특별한 변화가 담겨 있습니다. 의무가 아닌 자발성으로, 부담이 아닌 기쁨으로 움직인 평범한 사람들의 선택이 어떻게 자신..
자원봉사로 삶이 따뜻해졌습니다
나눔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움직인 이야기

누군가를 돕는다는 건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자원봉사는 거창한 결심이나 특별한 능력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 시작은 언제나 조용한 마음 하나였습니다.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는 마음, 도움이 필요한 사람 곁에 있고 싶다는 따뜻한 감정 하나가 일상을 바꾸고, 사람을 연결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자원봉사로 삶이 따뜻해졌습니다》는 18년 동안 자원봉사의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나눔을 실천해 온 저자가 기록한 따뜻한 삶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는 특별하지 않은 이들의 특별한 변화가 담겨 있습니다. 의무가 아닌 자발성으로, 부담이 아닌 기쁨으로 움직인 평범한 사람들의 선택이 어떻게 자신과 세상에 온기를 불어넣었는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또는 ‘나는 잘하지 못할 것 같다’, ‘자격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멈춰 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원봉사는 완벽한 준비보다 불완전한 용기가 더 중요한 실천입니다. 중요한 것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마음입니다.

이 책은 그런 망설임에 따뜻하게 답하고자 합니다. 자원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면서도 동시에 나를 위한 일이었습니다. 나의 시간을 나누며 관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나의 손길이 누군가의 위로가 되며 나 역시 회복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18년 전 두 개의 자원봉사 단체를 직접 구성해 지금까지도 활발히 운영 중이며, 여전히 현장에서 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오랜 시간이 저자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었습니다.

자원봉사는 큰 것이 아닙니다. 말 한마디, 짧은 시간, 작은 실천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그 손길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도, 박수를 받지 않아도, 누군가의 마음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 이 책은 그런 순간들을 기록한 이야기입니다. 동시에 아직 시작하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는 조용한 응원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자원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자격을 따지기 전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이미 절반은 시작한 셈입니다. 이 책은 지금 당신이 가진 그 마음 하나를 믿고, 용기 내어 한 걸음 내딛기를 응원합니다. 그 작고 따뜻한 발걸음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고, 결국 당신 자신의 삶도 바꾸게 될 것입니다.

《자원봉사로 삶이 따뜻해졌습니다》는 자원봉사를 처음 고민하는 사람부터, 오랫동안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이들까지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책입니다. 나눔이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변화가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진심 어린 기록입니다.
저자 소개|와우 최민수

최민수는 사람을 믿는 교육자이며, 글로 기록하고 행동으로 증명하는 실천가입니다. 그는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친 마음을 보듬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따뜻한 돌봄의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배움은 누군가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며, 사회를 조용하게 변화시키는 가장 깊은 출발점이라는 신념을 실천해왔습니다.

33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총무, 기획, 문화,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행정 분야를 두루 경험한 그는 실효적인 정책과 실행력 있는 기획을 이끌어낸 기획 행정 전문가입니다. 그는 제도나 성과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철학으로,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정책을 사람의 언어로 바꾸는 일에 힘써왔습니다.

정년 퇴임 이후에도 그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평생학습, 문해교육, 디지털 격차 해소, 복지 실천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교육을 삶 안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의 교육은 원칙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사람에게 닿는 따뜻한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18년 전, 두 개의 자원봉사 단체를 설립해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운영 중입니다. 단체장보다는 언제나 ‘함께 걷는 봉사자’로서 현장에 있으며, 자원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이들의 따뜻한 실천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 『자원봉사로 삶이 따뜻해졌습니다』는 그가 직접 부딪히고 걸어온 자원봉사의 여정을 진심으로 담은 기록입니다. 부제 ‘나눔이 나를 바꾸고, 세상을 움직인 이야기’처럼, 이 책은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는 따뜻한 출발점이 되고, 이미 그 길 위에 있는 이들에게는 계속 걸어갈 용기와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는 스마트 IT 강사 1급, 인공지능 전문가 1급, 사회복지사,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등 총 41개의 자격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기술, 복지와 교육이 만나는 지점을 탐색하며 융합형 교육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천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하며, 늘 사람을 중심에 둔 교육과 기획을 고민해왔습니다.

그의 활동은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아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녹조근정훈장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공로를 입증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명예보다 실천을 선택하며, 오늘도 현장에서 배우고 나누고 있습니다.

그는 믿습니다. 하루를 지켜내는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존엄을 지키고, 그 나눔이 또 다른 삶을 일으키며, 결국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시작의 불씨가, 누군가에게는 이어갈 용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도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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